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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심우정 검찰총장, 16일부터 임기 시작…'김여사 처분·文부부 수사'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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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인 이원석 총장의 임기가 마무리 되면서 내일부터는 신임 심우정 총장 체제가 시작됩니다. 김건희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의혹 등 굵직한 사건들이 있어, 어떻게 처리를 할지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은 수사심의위원회가 다시 열리면서 처분이 미뤄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을 임기 시작과 함께 마무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