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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장남도 이민자 비하…해리스, 공화당 우세 지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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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화당 트럼프 후보에 이어 장남까지, 이민자 비하 발언을 하면서 논란입니다.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텃밭 대신 공화당 우세 지역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오하이오 스프링플드시의 폭탄 테러 위협에 대해 묻자 또 이민자들을 겨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폭탄 위협은 모르겠고 불법 이민자들이 폭탄을 장악했다는 건 알죠. 끔찍하죠. 아름다운 마을이던 스프링필드가 지금 지옥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