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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소상공인 돕는 '지역화폐' 정부는 '시큰둥'‥지자체는 "국비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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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내년에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걸 놓고 또 논란입니다.

전국의 지자체 상당수는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국회 예산안 협상의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구로에서 배달 전문식당을 운영하는 임경환 씨.

치솟는 물가에 씀씀이도 줄어든 요즘, '서울사랑상품권'이 제법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