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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조각낸 양복과 스위프트 팔찌…미 대선 굿즈 전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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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전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선거 기념품, 이른바 굿즈 경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잘 팔리면 그만큼 선거 자금도 모이는 거고, 지지세도 과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현장은 트럼프 기념품, 이른바 굿즈의 전시장이 됩니다.

셔츠나 모자가 대표 상품인데, 잔뜩 인상을 쓰며 찍었던 이른바 머그샷이나 총기 피격 이후 주먹을 불끈 쥔 모습 등이 인기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