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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수출·계통 출하로 판로 확보...중요 농업유산 전통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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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녹차 수도' 전남 보성에서는 국가 중요 농업유산인 녹차 재배의 전통을 이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수출과 계통 출하, 블렌딩 등으로 녹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제도 개선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9년 국제유기인증을 받은 다원입니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가루 녹차 6톤이 호주 수출길에 오릅니다.

[서희주 / 보림제다 대표 : 케이팝 K-문화 덕분에 K-푸드에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차도 외국에 많은 수출을 하고 이 상차식은 보성의 많은 농가가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는 차를 한 번 수매했던 것을 세 번까지 수매해서 많은 양을 올해는 수매도 했고 차도 많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