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칠라 가방으로 시작된 10년 간의 문화 외교로 패션과 외교 경계를 넘었죠" 서울경제 원문 연승 기자 입력 2024.09.16 07:30 최종수정 2024.09.19 15:5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