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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추석 특수 맞은 여행업계…티메프발 위기 극복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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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수 맞은 여행업계…티메프발 위기 극복 노린다

[앵커]

이번 추석 연휴 해외여행 상품 예약률이 여름 성수기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티메프 미정산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여행업계는 반색하고 있는데요.

국군의 날까지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특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여행객들이 큼지막한 가방을 끌고 바쁜 걸음을 옮깁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해외여행 상품 예약률은 전통적 성수기인 7월 말, 8월 초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