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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AI D리포트] '고프로' 설치한 암살 용의자, '트럼프 암살 생중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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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사건 현장에 고성능 촬영 장비인 고프로를 설치해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암살 장면을 직접 촬영하거나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려 했을 가능성까지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가 총을 겨누고 있던 플로리다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내 덤불에서 조준경이 달린 AK-47 스타일의 소총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