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예지원, 이동준과 결혼 준비 돌입?...이수경 오윤아도 달달 로맨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예지원 이동준 (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방송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여배우 이수경이 진땀 나는 삼각관계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대기업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역대급 '메기남'으로 불리는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 사이에서 공개연애 상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오윤아가 같은 돌싱 경험으로 공감대를 쌓아온 파트너 노성준을 아들 민이와 어머니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성준은 민이를 위해 수영복을 빌려주고 함께 물놀이를 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윤아는 노성준의 배려에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민이와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4차원 커플' 예지원과 이동준은 시장 데이트를 즐기며 뜨거운 배추전과 막걸리로 로맨스를 이어갔다. 예지원은 이동준에게 플러팅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갔다.

한편, 이수경과 엄보람은 첫 데이트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경은 엄보람의 부모님 러브스토리를 듣고, 그의 마음을 탐색하는 질문을 던졌다. 엄보람은 "글로벌한 세상이니까 한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한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수경은 엄보람에 대한 호감이 커지는 모습이었다.

이수경이 '썸 하우스'에 돌아오자 원조 운명남 강호선은 이수경과의 대화 기회를 노렸지만, 엄보람이 그를 밀착 케어하며 방해했다. 강호선은 엄보람의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이수경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수경과 강호선의 심야 데이트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다음 회차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