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상장사 절반 3분기 실적 추정치 낮춰…YG엔터 7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상장사 절반 3분기 실적 추정치 낮춰…YG엔터 71%↓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올해 3분기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적 추정치를 제시했던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48곳 중 약 절반은 지난 12일 기준 실적 추정치가 한 달 전에 비해 하향 조정됐습니다.

하향 폭이 가장 큰 기업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새로 조정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한 달 전보다 71.7% 감소한 11억원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6.7% 줄어든 약 12조7천억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상장사 #코스피 #코스닥 #실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