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일본어 드라마 '쇼군' 18관왕 '새 역사'…한국계 수상은 '불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올해도 아시아계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일본어로 제작된 드라마 '쇼군'이 무려 18관왕을 차지하면서 단일 작품 최다 수상의 역사를 썼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미상 수상작은 '쇼군'입니다."

'일본판 왕좌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 드라마 '쇼군'이 작품상과 감독상, 주연상 등 에미상 18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