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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표절 해명 無' 리사, 신곡 스포?…크롭티로 개미허리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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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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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상큼발랄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리사는 개인 채널에 입술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소속사 공식 영상을 재업로드했다.

영상 속 리사는 몸에 딱 붙는 니트 재질의 크롭 상의와 세트로 된 치마를 입고 있으며 군살 없는 개미 허리가 눈길을 끈다.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직접 나무에서 레몬을 수확해 손질, 제조하는 과정을 담은 리사는 중간중간 신난 듯 몸을 흔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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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리사는 레몬즙을 짜서 탄산수와 설탕, 얼음까지 추가해 성공저긍로 레몬에이드를 완성했고, 맛에 만족한듯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게시물을 본 글로벌 팬들은 다음 신곡이 레몬에이드와 관련된 것이라는 추측, 배경 음악으로 깔린 'Kiss Me'의 선곡에 기뻐하는 반응 등을 보였다.

한편, 2016년 4인조 걸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 리사는 최근 발매한 신곡 '락스타(ROCKSTAR)'의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사진 = 리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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