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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러 "트럼프 암살시도...우크라 지원 불장난이 초래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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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와 관련해 용의자가 우크라이나 지원론자로 알려진 점을 들어 "불장난이 초래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6일 이번 암살 시도와 관련한 질문에 "골치가 아픈 쪽은 우리가 아니라 미국 정보기관"이라며 "어쨌든 불장난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