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서방에 문 여는 북...최선희, 러시아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코로나19로 걸어 잠갔던 국경을 서방 국가들에도 다시 서서히 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화를 강조하며 외교적 고립을 탈피하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동시에 북한은 러시아와 더 밀착하며 고위급 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의 유일한 국제 사립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의 외국인 교수진 일부가 최근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