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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고립·은둔 청년 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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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람을 만나지 않거나 아예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고립·은둔 청년'이 약 5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더 늘고 있는데요.

추석을 맞아 함께 모인 청년들을 백승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추석을 앞두고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동그랑땡을 직접 빚어서 부치고, 대표적 명절 음식, 잡채도 버무립니다.

"속 재료를 이렇게 해서... <아 위로 할까요.> 속 재료를 잘 섞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