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아난드 오라클 애널리틱스 총괄부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24'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오라클 데이터레이크 강점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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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레이크에서 중요한 건 모든 것이 통합된 카탈로그를 활용할 수 있는 것 입니다”
T.K. 아난드 오라클 애널리틱스 총괄부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24'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오라클 데이터레이크 강점을 소개했다.
오라클은 이번 연례행사에서 '오라클 지능형 데이터레이크'를 발표했다.
이는 데이터 카탈로그 기능,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아파치 스파크',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위한 '주피터 노트북' 등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 데이터레이크가 포함된다. 고객사는 오라클 지능형 데이터레이크에서 다양한 정형, 비정형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그러면서 “데이터는 여러 곳에 산재돼 있다”며 “지능형 애널리틱스로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고 인사이트로 나올 수 있게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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