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마지막 명절 맞은 DJ 동교동 사저…곡절의 대통령 사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지막 명절 맞은 DJ 동교동 사저…곡절의 대통령 사저

[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마지막 명절을 맞았습니다.

사저가 민간에 팔리면서 동교동계의 품을 떠난 건데요.

최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준비에 나서며, 역대 대통령들의 사저 이야기도 함께 주목 받고 있습니다.

장윤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DJ 3남 김홍걸 전 의원은 지난 7월, 상속세와 관리 문제 등을 이유로 민간에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해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