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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비밀경호국 "용의자, 한발도 못쏴"…경호실패 논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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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 "용의자, 한발도 못쏴"…경호실패 논란 일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로 체포된 용의자가 사건 당시 총을 한 발도 발사하지 못했다고 비밀경호국(SS)이 밝혔습니다.

로널드 론 비밀경호국 국장 대행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사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경호실패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론 대행은 지난 7월 첫 암살 시도 이후 '최고 수준의 경호'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