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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지시 받고 일했는데"…'근로자 인정' 요구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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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 받고 일했는데"…'근로자 인정' 요구 목소리

[앵커]

사용자 지시를 받고 일하며 근무 시간과 장소도 정해져 있지만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인정받은 사례도 아직은 소수에 그치는데요.

직업 다양화에 맞춰 노동자성을 보다 폭넓게 인정해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6년간 일한 센터에서 퇴직금 없이 나온 헬스 트레이너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