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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단독] 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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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K-리그 FC서울의 제시 린가드 선수가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FC서울 소속 제시 린가드 선수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린가드 선수는 어젯밤(16일) 10시 20분쯤 서울 압구정동에서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린가드는 1년 전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을 했다가 1억 원 상당의 벌금을 받은 뒤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