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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두로프 다음은 머스크?...'플랫폼 책임 강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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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과 유해 콘텐츠 유통 통로가 된 온라인 플랫폼의 책임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예비 기소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X를 소유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도 체포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사법 당국은 두로프가 텔레그램을 통해 일어난 각종 범죄를 방치하고 수사 협조 요청에도 응하지 않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