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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암살 미수 후 첫 유세..."대통령이 되는 건 위험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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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두 번째 암살 위기를 넘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미시간에서 대선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 플린트시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대통령이 되는 건 위험한 사업"이라면서 "오직 중요한 대통령들만 피격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사건 직후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위로 전화를 받았다고 소개한 뒤 통화는 "매우 좋았고,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