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영상] 헤즈볼라 삐삐 수백대 동시폭발…"최소 11명 사망·2750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레바논 전역에서 17일(현지시간)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주로 쓰는 무선호출기 수백 대가 동시에 폭발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2천75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다짐했는데요.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폭발은 레바논 남부와 동부 베카밸리,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등 헤즈볼라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레바논 전역에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