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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고속도로 곳곳에서 '쾅'...사고 건수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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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연휴 기간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지난 추석과 비교해 40% 이상 줄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부고속도로 위 쓰러진 화물차 옆으로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한시가 바쁜 귀경길이지만, 도로에 떨어진 커다란 목재들을 치우는 데 너나없이 힘을 모읍니다.

시민들은 사고로 차 안에 갇혔던 2명도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