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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검은우산비대위, 내일 티메프 경영진 집단 형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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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피해자들이 구성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영배 큐텐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한 형사 고소에 나섭니다.

비대위 측은 내일(19일) 오후 3시에 구 회장과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대표를 사기와 횡령,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고소에 참여하는 판매업체는 모두 60여 곳으로, 피해 추산 금액은 8백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