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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코인 투자하며 유리한 입법도?...제2 김남국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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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인에 거액을 투자해 논란이 된 김남국 전 의원이 최근 관련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죠.

하지만 코인 투자를 하면서 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입법 활동을 했다는 비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을 막기 위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액의 코인 투자로 논란이 됐던 김남국 전 의원은 가상자산 업체의 미공개 정보 이용이나 입법 로비 등 각종 코인 관련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