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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추석 연휴 '병원 뺑뺑이' 아슬아슬…응급대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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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병원 뺑뺑이' 아슬아슬…응급대란 없어

[앵커]

닷새간의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곳곳에서 응급환자들이 의료진 부족으로 응급실을 제때 찾지 못하는 이른바 '병원 뺑뺑이'가 적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부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우려했던 응급 대란이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충북 청주에서 한 임산부가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