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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축구장 만 개 면적' 가로림만...세계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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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지역 두 개 시·군에 걸쳐 드넓게 펼쳐진 가로림만 갯벌은 140여 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인데요.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생태 환경 보호와 세계적인 관광 명소 도약을 위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합니다.

김기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남 서산과 태안에 걸쳐 긴 해안가로 둘러싸인 가로림만입니다.

해안선 길이만 162km에 이르고 면적은 만 5천9백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