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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돌아온 '내 이름은 김삼순'‥돌풍 비결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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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한 OTT 플랫폼에서 19년 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유료가입을 이끈 컨텐츠 1위에 올랐는데요.

영상 복원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AI기술 덕을 봤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촌스러운 이름에 털털한 외모, 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19년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화질과 음향이 향상됐고, 몰아보기에 익숙한 요즘 스타일에 맞게 16부작이 8부작으로 재편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