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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가게 사장도, 손님도 웃는다...' 성남시 첫 로봇 배달 서비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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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광장에서 배달 앱으로 음료를 주문합니다.

신호를 받은 로봇이 인도를 따라 움직이더니 횡단보도 앞에서 멈춰 섭니다.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자 사람들 틈에 섞여 능숙하게 길을 건넙니다.

한 커피숍 앞에 도착해 주문자가 주문한 음료를 받아듭니다.

주문 후 배달까지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

판교역 일대에선 이번 달부터 이런 배달로봇 6대가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