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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수학 '1타 강사' 정승제가 BJ 과즙세연이 춤추는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18일 정승제는 SNS에 "인스타 댓글이 올라와서 확인해 보니 릴스 넘기다가 그냥 눌린 거 같은데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다"라며 "삐끼삐끼춤 영상이야말로 좋아요 만 번"이라고 썼다.
앞서 정승제가 '좋아요'를 누른 영상은 '여캠저장소'라는 SNS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과즙세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만났을 때 착용했던 화제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다.
정승제가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헐 정승제가 좋아요 한 거 진짜인가?", "이런 것도 보시는구나", "볼 수도 있지 별걸 다 신경 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승제는 EBSi와 이투스의 대표 수학 강사로, 지난 2011년부터 14년간 일타 강사 자리를 지켜오며 누적 수강생 수 91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 중이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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