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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추석 '의료대란' 없어…정부 "응급의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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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의료대란' 없어…정부 "응급의료 유지"

[앵커]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이 우려됐는데요.

정부는 응급의료체계가 중중환자 중심으로 작동하며 일정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실 대란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국의 응급실 중 3곳을 제외한 408곳이 연휴기간 매일 24시간 운영됐고, 응급실을 찾은 경증환자는 작년 추석, 올해 설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