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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김건희 폭로' 조건으로 비례 1번? "도움될 게 없는데"…'공천 개입 의혹' 보도에 이준석-김영선 '칠불사 회동' 언급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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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대 총선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을 폭로하는 조건으로 개혁신당 측과 비례대표 공천을 논의했다는 주장이 오늘(1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한 인터넷 매체는 김 전 의원이 총선을 앞둔 2월 29일 개혁신당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 등과 경남 하동군 칠불사에서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김 전 의원의 개혁신당 입당 및 비례대표 공천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