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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상] 상대 진영 위협적 언사 비판, 극단으로 치닫는 미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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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을 불과 50일가량 앞둔 상황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이 두 번째 암살 위협을 받은 가운데 미 대선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 민주당과 공화당은 이번 암살 시도가 상대 진영의 위협적 언사 때문이라고 서로 비판하는 모습입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는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에 대해 "바이든과 해리스의 레토릭(트럼프에 대한 표현)을 믿은 용의자가 그 믿음에 따라 행동했고, 그 레토릭이 내가 총에 맞도록 만들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