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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일본도 '가을 폭염' 몸살...35도 이상 61일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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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가을 폭염으로 열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9월 하순에 접어드는데도 35도를 넘는 지역이 속출하고,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게릴라성 폭우도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쿄 도심 한복판에 있는 전광판이 3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35도 이상이 관측된 가장 늦은 날짜는 지난 1942년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