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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난리난 일본 열도...전례없는 현상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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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심 한복판에 있는 전광판이 3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35도 이상이 관측된 가장 늦은 날짜는 지난 1942년 9월 12일.

82년 만에 가장 늦은 시기에 폭염이 나타난 겁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익숙한 도쿄 시민들도 이번 더위만큼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도쿄 시민 : 정말 이상하리만큼 뜨겁네요." "9월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더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