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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추석도 지났는데 '찜통 더위'...더위에 지친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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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이 지났는데도 '찜통더위'가 이어졌는데요,

그나마 이례적인 9월 특보는 오늘(19일) 오후에 해제되었습니다.

특보는 해제됐지만, 농민들은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임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숨이 턱턱 막히는 비닐하우스 안.

장미를 손질하는 농민의 얼굴에서 굵은 땀방울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장미가 광합성을 해야 해서 햇볕을 가릴 수도 없는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