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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영선 컷오프, 여사가 직접 전화"…올해 총선도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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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태균 씨가 올 4월 총선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를 언급하는 녹취도 공개됐습니다. '내일 아침 컷오프가 발표되는데 김영선 전 의원은 컷오프다', '여사가 직접 전화 왔다'는 내용입니다.

계속해서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뉴스토마토가 공개한 또 다른 녹취는 올해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이 한창이던 지난 2월 18일 밤에 이뤄진 것입니다.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측 인사로 추정되는 사람과 나눈 통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