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통행로 갈등에 큰 바위까지‥"우리 안전이 중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한 빌라 단지 입구에 커다란 바위가 놓였습니다.

빌라 주민들과 마을회가 통행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건데요.

양측이 충돌한 건 '안전' 때문이라는데, 이 갈등이 오히려 안전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고압가스를 실은 5톤 차량이 제주의 한 빌라 단지 입구에 멈춰 섰습니다.

입구의 도로 한가운데에 바위들이 놓여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