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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추석날 새벽에 날벼락…만취 50대, 벽돌로 차 유리창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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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날 새벽 한 남성이 주택가에 주차된 승용차 2대를 벽돌로 부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범인을 붙잡았는데, 술에 취해 그랬다고 시인했습니다.

피해자 제보를 받은 조윤정 기자가 현장으로 가봤습니다.

[리포트]
골목에 주차된 승용차의 사이드미러가 뒤로 꺾여 있고 운전석 창문도 무엇인가에 찍힌듯 곳곳이 깨져있습니다.

뒷 창문도 깨져 사람 머리가 들어갈 정도로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