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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공사 중단으로 도심 속 흉물로 변한 수원시의회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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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으로 도심 속 흉물로 변한 수원시의회 신청사

[앵커]

수백억 원이 투입된 수원시의회 신청사 건립이 중단됐습니다.

공사를 담당하는 시공사 중 한 곳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했기 때문인데요.

골조 공사만 마친 채 수개월째 방치되면서 도심 속 흉물이 되고 있는데요.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에 파란색 가림막과 낙하물 방지망이 둘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