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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대통령실 "체코 수출 손실 주장, 근거없는 엉터리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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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해 수조 원대 손실이 발생할 거란 야당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엉터리 가짜 뉴스라고 밝혔습니다.

박춘섭 경제수석은 체코 프라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의 주장은 해외 순방을 통해 원전 생태계를 재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대통령의 노력을 폄훼하는 궤변이라고 말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번 체코 방문이 부랴부랴 만들어졌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 7월 정상 간 통화에서 체코 총리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