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vs 트럼프, 전국 지지율 동률"…초접전 양상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률을 이루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47%로 같았습니다.
이는 첫 TV 토론에 따른 유권자 표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리스 부통령은 67%의 유권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잘했다는 응답자는 40%에 그쳤습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동률을 이루며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은 47%로 같았습니다.
이는 첫 TV 토론에 따른 유권자 표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리스 부통령은 67%의 유권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잘했다는 응답자는 40%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