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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두께만큼 강력한 구름...태풍에 포위되는 中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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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잔뜩 낀 먹구름이 호수의 물을 빨아올리듯 회오리바람이 일어납니다.

폭우로 도로가 물바다가 되자, 트랙터를 이용해 사람들을 실어나릅니다.

제13호 태풍 '버빙카'의 영향으로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는 물론 장쑤와 안후이도 쑥대밭이 됐습니다.

간접 영향을 받은 산둥과 허난까지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산둥성 주민 : 태풍이 여기까지 불어 닥쳐서 온 마을이 재난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