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카카오톡 6분 먹통...올해 다섯 번째 서비스 장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일 오전 수발신 지연 오류
복구 완료...원인은 확인 중
한국일보

카카오 로고. 카카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한 메시지 전송이 20일 일시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부터 30분까지 6분 동안 일부 이용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없거나 전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카카오는 즉시 인지해 대응했으며 30분에 완전히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원인은 확인 중이다.

카카오톡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앞서 5월에는 세 차례에 걸쳐 이용자들이 메시지 수·발신에 불편을 겪었고 7월에는 개인용컴퓨터(PC) 버전의 로그인이 되지 않는 문제가 일어났다.

연관기사
• 카카오톡 PC 버전 일부 오류…카카오 "점검중"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811340000873)
• 그렇게 큰일 치르고도...카카오, 부실한 사전 점검으로 카톡 장애 불렀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3114330002861)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