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AI D리포트] "'삐삐 폭탄' 최소 15년 전부터 준비" 점점 드러나는 흔적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운영하며 폭탄을 심은 삐삐로 헤즈볼라를 공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작전은 최소 15년 전부터 준비된 것이라고 미국 ABC 뉴스가 미 정보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지난 17일 레바논 전역에서 폭발한 헤즈볼라의 삐삐 제작에 직접 관여해왔다면서 이런 종류의 "공급망 차단" 작전은 최소 15년 동안 계획되어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