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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보낸 청첩장..."징계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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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웠던 과거 기억 떠올라 혼란스러워"

강원경찰청 게시판 연일 항의 글 쏟아져

강원경찰청 "경찰 되기 전 사건 징계 불가"

[앵커]
경찰관이 된 학교폭력 가해자로부터 청첩장을 받았다는 글이 SNS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안을 살펴본 경찰은 학교폭력 사실 여부를 떠나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경찰관이 되기 전인 17년 전 사건이라 징계는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

17년 전 중학교 시절 사건은 SNS를 통해 확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