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6 프로·프로맥스 제품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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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6’ 시리즈가 한국에 상륙하면서, 이동통신 3사가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국내 이통3사는 20일 아이폰 16 출시를 공식화하고 가입 개통을 시작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아이폰 16 프로 모델의 인기가 특히 두드러졌다. 컬러별로는 화이트 티타늄 색상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사전예약에는 주로 20~30대 고객이 몰렸다.
이통3사는 공식 출시 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KT는 아이폰 16을 사전 예약한 고객 중 200명을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KT 개통 1호 고객은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숙박권을 받았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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