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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여사 특검법' 이탈표 걱정 없다지만‥당 대표도 "김 여사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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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천 개입 의혹과 함께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정국의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재표결에서 국민의힘 이탈표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관심사인데요.

다음 주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예정된 가운데, 여당 내부에선 이탈은 없을 거라며 자신하는 입장과,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 공개 행보는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