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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외부 충격 배터리 손상 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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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가,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가 손상돼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량은 사흘가량 주차돼 있는 상태였는데, 경찰은 주차 전 주행 당시 어떤 충격이 가해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기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순식간에 불꽃이 터집니다.

여러 차례 소화기를 뿌려보지만, 불길은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